화산분출로 형성된 기암괴석 예래 해안에 우뚝
돌과바람, 그리고 여자가 많다는 삼다 제주, 제주는 1950m의 한라산이 있으며, 정상에는 화산폭발로 인해 약 500m의 분화구호(火口湖)가 있다.
화산의 섬 제주에는 제주만이 소재하고 있는 용암동굴로는 만장굴, 김녕, 협재 쌍룡굴, 등에 화산분출의 흔적이 있으며, 해안에는 주상절리를 형성된 곳이 높이와 규모의 차이는 다르지만 해안선을 따라 곳곳에 산재해 있다.
오늘 소개할 곳은 해안가에 있으며, 보통 지나쳐버릴 화산분출로 기암괴석들이 있는 곳, 예래 해안선길에 기암괴석들이 형성되어 있는데 그 자태가 여러 모양으로 넘실되는 파도를 맞이하고 있다.
조경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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