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남구청장 출마를 선언한 더불어민주당 성현출(54·사진) 전 광주남구문화원장이 2일 오전 광주시남구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 예비후보 등록을 하고 있는 성현출 전 남구문화원장
▲ 예비후보 등록을 하고 있는 성현출 전 남구문화원장
성 예비후보는 이날 예비후보 등록 후 곧 바로 광주광역시 남구 월산동 노인복지관를 방문, 어르신들에게 큰 절을 올린 뒤 안부 등을 묻는 것으로 첫 선거운동 일정을 시작했다.

성 예비후보는 이자리에서 “문재인정부가 중점 추진중인 일자리정책에 발맞춰 노인 ,여성, 청년을 아우르는 일자리재단을 만들어 취업난 해결에 우선적으로 앞장서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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