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금5, 은8, 동4 종합순위 7위 / 제24회 동계올림픽. 2022년 중국 베이징에서

대한민국과 북한의 선수들은 공동입장을 통해 평화로운 미래에 대한 믿음을 전 세계인과 함께 공유해 왔으며, 여러분은 스포츠가 불안한 세계의 모든 사람들을 하나로 묶어줄 수 있으며, 어떻게 서로를 연결하는 다리가 될 수 있는 지를 중명했습니다.

▲ 폐막식이 열린 평창동계올림픽 메인스타디움 (전체사진 MBC TV 화면촬영)
▲ 폐막식이 열린 평창동계올림픽 메인스타디움 (전체사진 MBC TV 화면촬영)

토마스 바흐 (Thomas Bach)IOC 위원장은 25일 오후8시부터  평창동계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평창동계 올림픽 폐막식 인사를 통해 이같이 밝히면서 “지난 17일동안 우리는 과거의 전통과 미래를 연결하는 올림픽을 경험했으며, 지나온 17일간 모든 경기들은 올림픽 창시자인 피에르 쿠베르탱이 올림픽은 과거에 대한 경의이고 미래의 신뢰를 위한 행동이라고 했던 것을 증명했다.”고 했다.

▲ 폐회식에 참석하고 있는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
▲ 폐회식에 참석하고 있는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

이어, 과거에 대한 진정한 경의는 마치 3천 년 전 고대 올림피아에서 그랬던 것처럼 “올림픽 유전”에 대한 존경이었으며. 전통에 따라 지금으로부터 4년 후 제 24회 동계올림픽이 열리는 중국 베이징에 모여서 전 세계 젊은이들이 축제의 시간을 갖게 되기를 희망한다.“고 했다.

▲ 토마스 바흐 IOC위원장의 한국식 인사 손가락 하트
▲ 토마스 바흐 IOC위원장의 한국식 인사 손가락 하트

한편 2018평창동계 올림픽 메달 순위를 보면 노르웨이가 금14, 은 14, 동11개 총 39개로 1위를 했으며, 2위에는 독일 금14,, 은10, 동7개 총31개로 2위, 3위에는 캐나다 금11, 은8, 동10개 총 29개로 3위를 했으며, 대한민국은 금5개 은 8개 동 4개 총 17개로 종합순위 7위를 차지했다.

[사진으로 함께한 2018평창동계 올림픽 폐막 행사]

▲ 17읽간의 열정을 불어 넣었던 성화(좌)와  2022년 중국 베이징에서 타시타오를 소화된 성화
▲ 17읽간의 열정을 불어 넣었던 성화(좌)와  2022년 중국 베이징에서 타시타오를 소화된 성화
▲ 폐회사를 하고 있는 이희범 2018평창 동계올림픽 조직위원장
▲ 폐회사를 하고 있는 이희범 2018평창 동계올림픽 조직위원장
 폐회선언을 하고 있는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
 폐회선언을 하고 있는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
▲ 입장하고 있는 선수들
▲ 입장하고 있는 선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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