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부이사장, 보존회 발전과 국악 등 대중화 노력에 최선

▲ 박지원 부이사장
▲ 박지원 부이사장
박지원 광주투데이 대표가 (사) 전주대사습놀이 보존회 부이사장에 선출되었다. (사) 전주대사습놀이 보존회는 지난 24일 전주덕진공예술회관에서 열린 제 44회 정기총회에서 임원선툴 안건을을 상정, 위원회에서 임원을 선출했다.

전주대사습놀이는 존선 숙종 때 마상궁술대회 및 영조 대의 물놀이와 판소리, 백일장 등 민속 무예놀이를 종합하여 “사습놀이”라고 일컬은 데서 유래되었다.

박지원 부이사장은 “보존회의 화합과 부흥을 기원하며 40년 만에 추대로 선출된 제17대 송재영 이사장과 함께 보존회 발전과 국악 등 대중화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한편, 박지원 이사장은 전남 고흥출신으로 광주투데이대표, (유)지원건설대표, 광주광역시 빙상경기연맹 수석부회장, 광주광역시 시민예산위원회 위원, 광주광역시교육청 개교 심사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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