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의 꿈! 희망키움통장으로 만들어요

전라남도 영암군(군수 전동평)은 저소득층 목돈마련 자산형성을 돕기 위한「희망키움통장사업Ⅱ」1차 신규 대상자를 3.2일부터 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 영암군 (자료사진)
▲ 영암군 (자료사진)

23일 영암군에 따르면, 동 사업은「내일의 꿈! 희망키움통장으로 만들어요」슬로건 아래 일하며 저축하는 저소득층 자립을 위한 희망지원 프로젝트로 가입 신청받고 있다.

희망키움통장Ⅱ는 근로활동을 하는 주거·교육급여 수급가구 및 차상위계층 가구로 본인이 매월 10만원을 저축하면 정부지원금을 10만원 매칭·지원하여 3년 적립 후 평균 720만원 지원 받을 수 있다.

적립된 통장 자산은 3년 동안 가입하여 지원 받을 수 있으며, 주택구입·임대, 교육비, 창업·운영자금 및 자립·자활에 필요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자녀를 둔 교육급여 대상자에게는 학자금과 전세금 마련을 위한 목돈 마련으로 톡톡한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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