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동리와 가산리 일대 산불취약지, 4.5ha 인화물질 사전제거

전라남도 담양군 담양읍은 최근 ‘봄철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을 비롯해 60여명의 인력과 소방차량을 동원, 담양읍 학동리와 가산리 일대 산불취약지 4.5ha에 인화물질 사전제거작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 산불취약지 봄철 산불예방에 최선
▲ 산불취약지 봄철 산불예방에 최선

김성환 담양읍장은 “전체산불발생 건수의 62%가 논·밭두렁, 농산폐기물(영농부산물) 소각이 차지하고 있다”며 “앞으로 영농준비를 위한 노인들의 논·밭두렁 무단소각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산불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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