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전남지역본부, 공사 현장 청렴과 안전에 힘쓴다

한국농어촌공사 전남지역본부(본부장 윤석군)는 20일 본부 대회의실에서 공사현장 참여자 120여명을 대상으로 청렴문화정착과 건설현장 무사고 달성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 청렴토론회를 겸한 초급 기술직 실무교육 (전남지역본부제공)
▲ 청렴토론회를 겸한 초급 기술직 실무교육 (전남지역본부제공)

한국농어촌공사 전남지역본부에 따르면 이번 토론회는 본부장과 열린 대화와 청렴동영상시청을 시작으로, 2010년에서 2015년에 입사한 기술직 초급직원을 대상으로 개인별 역량 향상을 위한 실무교육을 병행했다.

특히 실무교육은 △품질교육 실습(콘크리트실험 등) △공사감리 실무 및 설계변경시 유의사항 △지역개발사업 단계별 추진내용과 공사관리 △사례별 시청교육과 토론 순으로 21일까지 진행한다.

윤본부장은 “실무에 직접 적용되는 집중교육으로 역량을 극대화해 현장에서 결점 없는 사업 추진을 해야한다”며 “청렴과 안전이 시공의 기본이라는 것을 명심하고 청렴한 건설문화를 정착시켜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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