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전 본부장, 광산구는 광주·전남의 상생발전을 위한 접근성 등 우수

▲ 장성수 전 본부장
▲ 장성수 전 본부장
오는 6월 13일 실시되는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광주광역시 광산구청장에 출마를 선언을 한  장성수 전 광주도시철도건설본부장은 “한전공과대학(가칭 KEPCO Tech·켑코텍)이 광주 광산구에 유치되는 것이 당연하다”고 재차 강조했다.

19일 장 전 본부장은 “지난 노무현 정권 때 지역균형발전 차원에서 한전(KEPCO)은 애초 광주 몫으로 알고 있다. "면서” “광주·전남 상생발전 차원에서 전남 나주에 혁신도시로 개발되어 한전(KEPCO)이 이전되었으나, 광주와 전남의 상생발전은 이뤄지고 있지 않고 있다."고 했다.

 이어 장 본부장은 “광주 남구에는 에너지밸리 산업단지가 조성되었지만, 광산구에는 그렇지 않다.”며, 한전공과대학이 광산구에 설립되어야 하는 이유로 “광주·전남의 인접지역, 교통 접근성(광주송정역, 광주공항, 혁신도시연결 지방49호선)과 편의성 우수” 등을 들고 있다.

현재 한전공과대학을 유치하려는 기초단체는 광주 남구와 광산구, 전남 나주시와 목포와 순천 등이 있지만, 한전공과대학을 광산구로 유치하려는 장성수 전 본부장은 선거공약에 우선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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