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장현 광주시장, 5.18정신 헌법전문 수록 촉구

황금개띠인 무술년 설을 보낸 18일, 광주. 전남지역 시민사회단체와 광주원로인사들은 광주YMCA 무진관에서 새해 덕담을 나누는 세배 예절 행사를 개최했다.

▲ 광주YMCA 무진관에서 열린 세배 예절 행사 (김향득 다큐작가 제공)
▲ 광주YMCA 무진관에서 열린 세배 예절 행사 (김향득 다큐작가 제공)

18일 오후 3시부터 시작된 2018민주가족 합동 세배식에는 광주시민사회단체협의회(상임대표 정영일), 광주. 전남 6월항쟁 기념사업회, 6.15공동위원회 광주본부, 광주진보연대, 광주YMCA, 5.18기념재단, 등 시민사회단체 대표와 림추섭 (사) 전봉준장군 동상건립위원회 광주.전남 공동대표, 윤장현 광주시장, 장휘국 광주시교육감, 6.13 전국동시 지방선거 출마 입지자들과 원로 인사들 100여명이 자리를 함께 했다.

▲ 광주YMCA 무진관에서 열린 세배 예절 행사
▲ 광주YMCA 무진관에서 열린 세배 예절 행사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은 새해 덕담인사를 통해 한반도 평화와 5.18민주정신을 개정될 헌법에 반드시 수록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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