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지명 천년둥이’, 담양군민의 자긍심을 갖고 성장하기를

전라남도 담양군은 1018년 고려현종 9년, 담양(潭陽)이라는 이름이 최초로 사용된 새천년 첫날에 태어난 새 생명을 축복하면서 천년둥이(2018년 1월 1일생) 두 가정에 출산축하용품을 전달했다.

▲ 담양군제공
▲ 담양군제공

14일 담양군에 따르면, 김순복 보건소장은 출산축하용품을 전달하며 “담양 미래는 무한한 가능성을 품고 있는 아이들에게 있으니, 건강하고 바르게 자랄 수 있도록 보건행정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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