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전 총장, “광주교육을 바꾸는 ‘혁신교육감’이 될 것”

이정선 전 교육대학교 총장은 “진보교육감이라고 정말 청렴하게 잘 할 줄 알았는데....청렴도가 전국 꼴찌였다. 정말 챙피했다. 며 40대 두 아이의 엄마가 안타까워했다.“고 전 했다

▲ 기자회견을 통해 광주시교육청 출마를 선언하고 있는 이정선 전 교육대총장
▲ 기자회견을 통해 광주시교육청 출마를 선언하고 있는 이정선 전 교육대총장

이 전 총장은 12일 11시 광주시교육청에서 갖은 기자회견을 통해 이같이 밝히면서 “진보라면 민주주의가 기본일 텐데, 광주교육 구성원과 소통 없이 자신들의 정책만을 밀어 부치는 모습에 놀랬다”고  30대 시민사회 활동가께서 말씀하셨다.“고 했다.

기자회견을 통해 광주시교육청 출마를 선언하고 있는 이정선 전 교육대총장
기자회견을 통해 광주시교육청 출마를 선언하고 있는 이정선 전 교육대총장

이어 이 전 총장은 “진보면 뭐해, 일을 잘해야지!”라고 힐난을 하셨는데 전는 평생, 광주교육을 바라보며 광주교육의 숨은 힘이 되고자 노력했던 저에게, 광주시민들의 목소리는 큰 울림이 되었으며, . 교육자를 키우는 일로 평생을 살아왔던 저에게, 시민은 스승이 되어주셨고 큰 가르침을 주었습니다. 그리고 용기와 힘을 주셨다,“고 했다.

이 전 총장은 “8년이 지난 지금, 우리의 선택과 기대는 우려와 안타까움으로 되돌아왔으며, ‘혁신학교 졸속추진’, ‘교구재 납품비리’, ‘끼리끼리 인사’ 등 무너져가는 광주교육의 소식만 들려오고 특히 ‘청렴도 전국꼴찌’라는 소식을 접했을 때는 부끄러움을 넘어 슬픔과 분노가 생겼다. 고 했다.

이 전 총장은 ‘진보’는 ‘혁신’이고 ‘민주주의’이고 ‘역사의 발전’이어야 하며, 그리고 진보는 소수만을 위한 권력이 아니라 다수를 위한 다수의 권력, 즉 교육주권자인 시민이 중심이어야 한다.“고 했다..

이 전 총장은 광주시민과 함께 ‘광주교육 교체’, 시작하겠으며, 첫째가 '시민에게 교육 권력을 내어주는 혁신'이고 둘째가 '교사가 교육에만 전념할 수 있는 혁신이며, ‘시민에게 교육 권력을 내어주는 혁신’은
교육주권자인 시민에게 권한을 나누고 책임지게 하는 것인데 새로운 광주교육은 시민과 소통하는 광주교육이 될 것이라고 했다.

이 전 총장은 ◆문턱없는 교육, 소통하는 혁신교육’ ◆광주교육 거버넌스를 구축, ◆더불어 성장하는 책임교육, ◆맘 편히 믿고 맡기는 안심교육, ◆학생, 교사, 학부모 모두가 주인인 교육자치, 등을 제시하면서 ‘실력 있고 실천하는 교육전문가’인 저 이정선 뿐이라 면서 ‘시민과 소통하는 민주주의자’인 저 이정선을 선택하여 지난해 추운광장에서 촛불을 든 시민의 힘으로 ‘적폐’를 몰아내고 정권교체를 이루어 냈듯이 이제 광주교육의 ‘적폐’를 청산해 주주시기를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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