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전 총장, “광주교육을 바꾸는 ‘혁신교육감’이 될 것”
이정선 전 교육대학교 총장은 “진보교육감이라고 정말 청렴하게 잘 할 줄 알았는데....청렴도가 전국 꼴찌였다. 정말 챙피했다. 며 40대 두 아이의 엄마가 안타까워했다.“고 전 했다
이 전 총장은 12일 11시 광주시교육청에서 갖은 기자회견을 통해 이같이 밝히면서 “진보라면 민주주의가 기본일 텐데, 광주교육 구성원과 소통 없이 자신들의 정책만을 밀어 부치는 모습에 놀랬다”고 30대 시민사회 활동가께서 말씀하셨다.“고 했다.
이어 이 전 총장은 “진보면 뭐해, 일을 잘해야지!”라고 힐난을 하셨는데 전는 평생, 광주교육을 바라보며 광주교육의 숨은 힘이 되고자 노력했던 저에게, 광주시민들의 목소리는 큰 울림이 되었으며, . 교육자를 키우는 일로 평생을 살아왔던 저에게, 시민은 스승이 되어주셨고 큰 가르침을 주었습니다. 그리고 용기와 힘을 주셨다,“고 했다.
이 전 총장은 “8년이 지난 지금, 우리의 선택과 기대는 우려와 안타까움으로 되돌아왔으며, ‘혁신학교 졸속추진’, ‘교구재 납품비리’, ‘끼리끼리 인사’ 등 무너져가는 광주교육의 소식만 들려오고 특히 ‘청렴도 전국꼴찌’라는 소식을 접했을 때는 부끄러움을 넘어 슬픔과 분노가 생겼다. 고 했다.
이 전 총장은 ‘진보’는 ‘혁신’이고 ‘민주주의’이고 ‘역사의 발전’이어야 하며, 그리고 진보는 소수만을 위한 권력이 아니라 다수를 위한 다수의 권력, 즉 교육주권자인 시민이 중심이어야 한다.“고 했다..
이 전 총장은 광주시민과 함께 ‘광주교육 교체’, 시작하겠으며, 첫째가 '시민에게 교육 권력을 내어주는 혁신'이고 둘째가 '교사가 교육에만 전념할 수 있는 혁신이며, ‘시민에게 교육 권력을 내어주는 혁신’은
교육주권자인 시민에게 권한을 나누고 책임지게 하는 것인데 새로운 광주교육은 시민과 소통하는 광주교육이 될 것이라고 했다.
이 전 총장은 ◆문턱없는 교육, 소통하는 혁신교육’ ◆광주교육 거버넌스를 구축, ◆더불어 성장하는 책임교육, ◆맘 편히 믿고 맡기는 안심교육, ◆학생, 교사, 학부모 모두가 주인인 교육자치, 등을 제시하면서 ‘실력 있고 실천하는 교육전문가’인 저 이정선 뿐이라 면서 ‘시민과 소통하는 민주주의자’인 저 이정선을 선택하여 지난해 추운광장에서 촛불을 든 시민의 힘으로 ‘적폐’를 몰아내고 정권교체를 이루어 냈듯이 이제 광주교육의 ‘적폐’를 청산해 주주시기를 바란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