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갑석 제19대 문재인대통령후보 비서실 부실장이 6.13 전국동시지방선서에서 함께 실시된 광주서구(갑) 국회의원 보권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송 전 부실장은 12일 오전 10시 30분 망주시의회 기자실에서 갖은 기자회견을 통해 이같이 밝히면서 “ 지난 겨울온 나라에 타올랐던 촛불 민심의 요구는 너무도 분명했으며, 적폐를 청산하고 나라다운 나라를 만들자는 것이었다.”고 했다.

이어 송 전 부실장은 “촛불 민심으로 탄생한 문재인정부의 출범으로 우리사회 곳곳에서 새로운 변화가 시작되고 있으며, 비로소 나라다운 나라, 더 나아가 내 삶이 나아지는 나라로 새롭게 출발하고 있다.”고 했다.

송 전 실장은 “문재인정부의 성광과 흔들림 없는 대한민국의 개혁을 위해서 저희 더불어민주당은 이번 지방선거와 국회의원 재선거에서 압승을 거두기 위해 출마하게 되었다.”고 했다.

이어 전 실장은 “이번 서구갑의 국회의원 재선거는 단지 한 지역구를 대표하는 국회의원을 뽑는 선거가 아니라 광주를 대표하는 국회위원을 뽑는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소속 국회의원의 불모지에서 더불어민주당 소속의 후보가 당선되어야 하며, 그 후보 중에서도 현 문재인 정부의 탄생의 주역인 본인이 제일 접합한 후보라고” 자처했다.

송 전 부실장은 “ 광주를 광주답게 나라를 나라답게 만들기 위해 정의롭고 담대하게 정치하는 송갑석이 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