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광주본부 방문하여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사업 홍보

 9일(금) 오전 11시 국민건강보험공단 김용익 이사장은 광주를 방문해 광주본부 연두업무보고 전에 광주광역시 권역 내 위치한 사업장을 방문하여 대표자에게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사업에 대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 광주를 방눈 일자리 안정자금 현장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는 김용익 건보공단 이사장
▲ 광주를 방눈 일자리 안정자금 현장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는 김용익 건보공단 이사장

광주본부에 따르면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사업은 ‘18.1월부터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소상공인과 영세 중소기업의 부담을 덜어주고자 추진되었고, 근로자가 30인 미만 사업장(공동주택 경비, 청소원은 30인이상 고용사업주도 지원가능)을 대상으로 월 평균 보수액이 최저임금 이상이고 190만원 미만인 근로자를 1개월 이상 고용유지 했을 경우 지원이 된다.

지원 내용은 근로자 1명당 월 13만원을 1년동안 현금지급 및 사회보험료에 대납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대상 요건을 갖춘 근로자 중 2018년에 건강보험 직장가입자 자격취득 신고서를 제출한 근로자에 대해 건강보험료도 50% 경감한다.

김용익 건보 이사장은 사업장 대표와 직원을 만나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사업의 취지를 소개하고 지원 절차, 건강보험료 50% 경감되는 내용을 안내했다.

또한 앞으로도 일자리 안정자금이 필요한 사업주가 편리하게 신청하고, 신속히 지원 받을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빛가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