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이엽 의원
▲ 임이엽 의원
광주 광산구의회 임이엽 의원(비아동,신창동 지역구)이 신창동 반촌마을 도로정비 사업으로 올해 시비1억 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8일 광산구 의회에 따르면, 확보된 예산은 오는 6월까지 광산구 신창동 반촌마을 410미터 길이 하수도와 도로를 정비하게 된다.

반촌마을 골목길은 35년 전에 새마을 사업으로 정비된 이후 전체적으로 노후화되어 보행에 불편을 초래해 주민들의 민원이 있어 왔다.

임 의원은 이 예산을 확보하기 위해 윤장현 광주시장을 현장 방문을 요청하고 주민의 애로사항을 청취해 현장중심형 사업예산으로 평가 받고 있다.

임 의원은 “향후 반영된 예산으로 보행불편이 없어지고 안전사고도 예방되어 쾌적하고 깨끗한 마을 이미지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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