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찬권 회장 “평창 동계올림픽 한반도에 평화를 정착할 수 있는 기회로 발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광주 남구협의회(회장 정찬권)는 오는 9일 개최하는 평창 동계올림픽과 3월 9일 패럴림픽이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남구 백운로 푸른길 주변에서 설맞이 대청소를 등을 전개하며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기원 홍보활동과 환경정화운동을 펼친민주평통 광주 남구협의회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기원 홍보활동과 환경정화운동을 펼친민주평통 광주 남구협의회

지난7일 광주 남구협의회는 남구청 앞에 ‘남과 북이 하나 되어 평화로운 한반도를 만들겠습니다’라는 현수막을 게시해 지역주민을 상대로 올림픽을 홍보했다.

또한, 정찬권 회장과, 자문위원 등은 홍보 어깨띠를 두르고 시민들에게 홍보물을 배부하며 평창 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이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정찬권 민주평통 광주남구협의회장은 “평창 동계올림픽이 평화올림픽으로 성공적으로 개최 되는 것은 한반도에 평화를 정착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다. 국민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며 “평창 동계올림픽 폐막 후에는 평화통일 기반 조성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1980년 10월 27일 '평화통일정책자문회의'로 시작한 민주평통은 새 정부 들어 국내 17개 시·도 지역회의와 228개 시·군구협의회, 해외 43개 지역 협의회, 122개국 자문위원 위촉국가로 출범하며 역대 최대 규모를 이루고 있다.

 

저작권자 © 빛가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