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4일부터 12일까지 강진아트홀 화랑에서 열린다

전남 강진 도암 출신 한국화가로 꾸준히 활동해온 작가 ‘稚峰 윤영동’ 화백의 개인전이 오는 3월 4일부터 12일까지 9일간 강잔아트홀 화랑에서 열린다.

오랫동안 교직에 근무하며 남도지역의 대표적 한국화가로 잘 알려진 ‘금봉 박행보 화백’에게서 그림을 배운 작가는 대한민국미술대전(문인화부) 특선, 입선 등 8회 수상했으며, 대한민국서예대전에서 입선 5회 수상과 대한민국문인화전람회에서도 특선을 수상했다.

특히 윤 화백은, ‘翠林會展(광주 남봉갤러리)’, ‘한중일 국제문인화교류협회전(일본 동경)’ ‘나는 화가다 초대전(광주 무등갤러리)’등 전시에도 활발히 참여해오고 있으며, 이번 전시회는 남도의 향토성이 짙은 꽃과 산수 등 30여점을 출품하며, 작가가 즐겨 작업하는 부채그림들도 선보일 예정이다. 현재 대한민국미술대전초대작가, 광주전남문인화협회 이사, 한국문인화협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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