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12월 초부터 익년 3월초까지는 가늠자 위로 해가 떠올라 장관을 이루어 전국에서 사진작가들이 찾아들고 있습니다.

▲ 충남 당진 왜목항 일출 (4일 해변감시초소와 좌측 철 구조물사이에서 촬영 / 400mm 리콘렌즈 / 후리카메라 S5 pro)
▲ 충남 당진 왜목항 일출 (4일 해변감시초소와 좌측 철 구조물사이에서 촬영 / 400mm 리콘렌즈 / 후리카메라 S5 pro)

이곳 서해안 일출명소인 왜목항 주민 김00씨 일성이다. 주민 김00씨는 이어, 최근 들어 황폐화된 해수옥장에 모래를 운반 두둑이 깔아놓아 관광객 수가 증가하여 지역경제에도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했다.

▲ 충남 당진 왜목항
▲ 충남 당진 왜목항

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왜목길 왜목항 해변에서 촬영할 수 있는 서해안의 대표 일출 촬영지 왜목항에서 손이 꽁꽁 얼어버릴 정도로 매서운 바닷바람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W형 지형에서 떠오른 태양을 카메라 앵글에 담았다.

▲ 생선 말리기위해 매달려 놓은 것이 아닙니다. 매서운 날씨에 바닷물도 얼어 고드름이 주렁주렁 생성되었다.
▲ 생선 말리기위해 매달려 놓은 것이 아닙니다. 매서운 날씨에 바닷물도 얼어 고드름이 주렁주렁 생성되었다.

남서해안에 대설주의보가 발령된 지난 4일 새벽 1시에 광주를 출발 충남 당진 왜목항에 도착 잠시 휴식을 취한 후 일출촬영지 왜목항 바닷가에는 매서울 칼바람이 맞이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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