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12월 초부터 익년 3월초까지는 가늠자 위로 해가 떠올라 장관을 이루어 전국에서 사진작가들이 찾아들고 있습니다.
이곳 서해안 일출명소인 왜목항 주민 김00씨 일성이다. 주민 김00씨는 이어, 최근 들어 황폐화된 해수옥장에 모래를 운반 두둑이 깔아놓아 관광객 수가 증가하여 지역경제에도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했다.
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왜목길 왜목항 해변에서 촬영할 수 있는 서해안의 대표 일출 촬영지 왜목항에서 손이 꽁꽁 얼어버릴 정도로 매서운 바닷바람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W형 지형에서 떠오른 태양을 카메라 앵글에 담았다.
남서해안에 대설주의보가 발령된 지난 4일 새벽 1시에 광주를 출발 충남 당진 왜목항에 도착 잠시 휴식을 취한 후 일출촬영지 왜목항 바닷가에는 매서울 칼바람이 맞이해 주었다.
조경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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