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카 설치로 관광객 유치 / 지역경제 활성화 이바지

무등산 자연환경보존 케이블카 설치 범시민운동본부는 “우리의 고장이자 우리의 후손들이 살아갈 광주는 ”아시아문화 중심도시“라는 이름이 부끄러울 정도로 관광콘텐츠가 부족한 실정이라면서 무등산 국립공원에 케이블카 설치 필요성을 주자했다.

▲ 회견문을 낭옥하고 있는 방철호 대표
▲ 회견문을 낭옥하고 있는 방철호 대표

29일 오전 11시 광주시의회 기자실에 갖은 기자회견을 통해 무등산 케이블카 설치를 주장한 무등산 자연환경보존 케이블카 설치 범시민운동본부(대표 방철호  목사 / 사무총장 박철순)는 “2012년 12월 국립공원으로 승격된 무드산은 국립공원 중 조심과의 거리가 매우 가깝다는 큰 장점이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 희귀한 사례인 해발 1,000m가 넘는 고지대에 입석대 와 서석대 등 주상절리(천연기념물 제465호)의 절경을 품고 있는 명산이라고.”고 했다.

 
 
이어 이러한 명산임에도 불구하고 초 고령화 시대를 살고 있는 지금 노약자와 장애인, 임산부, 어린이 등은 물론 짧은 일정으로 광주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무등산은 오를 수 없는 산이기도 하다.“고 했다.

광주의 자랑인 무등산을 세계적인 관광명소로 만들어 가고자 한다.“면서 관광산업을 통한 지역경제화로 잘사는 광주를 만들기 위해 무등산 케이블카 설치는 선택이 아닌 필수적인 사업이라고” 했다

한편, 무등산 자연환경보존 케이블카 설치 범시민운동본부는   1월 31일 오후 광주시의회 회의실에 발기인을 개최할 예정이며 대 시민 서명운동도 전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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