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전남지역본부, 공사감독 등 현장 참여자 합동 토론회 개최
한국농어촌공사 전남지역본부(본부장 윤석군)는 24, 25일 양일간 현장참여자 150여명을 대상으로 건설현장 무재해 달성과 청렴한 사업관리를 위한 순회 합동토론회를 개최했다.
전남본부에 따르면, 이번 토론회는 공사현장의 청렴과 건설재해 예방을 위해 개최됐으며 △청렴 토크 △2018년 예산집행 △건설현장 품질확보 △재해발생방지 및 안전관리 등 참석자 모두가 참여하는 토론방식으로 진행됐다.
윤 본부장은 “열린 본부장실과 핫라인을 운영해 현장의 어려움을 대화와 소통으로 함께 해결하자”며 “청렴이야말로 시공의 가장 밑거름이라는 것을 명심하고 실천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전남지역본부는 실무중심의 토론회를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전남도청과 협업해 국책사업의 성공적 시행 및 공사현장 청렴과 안전관리를 강화해나갈 계획이다.
조경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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