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당 깃발 들고 민생. 평화. 민주. 개혁 한길로

민생의길, 개혁의길, 적폐청산을 기치로 들고 민생, 평화, 민주, 개혁의 한길을 걸어가기위한 민주평화당 창당결의대회가 전남 목포에서 열렸다.

25일 목포에서 열린 민주평화당 창당 결의대회
25일 목포에서 열린 민주평화당 창당 결의대회

25일 오후 2시시 전남 목포에 소재한 목포해양대학교 체육관에서 민주평화의당 창당결의대회에는조배숙,박지원,천정배,정동영,장병완,이용주,최경환,박준영,정인화, 윤영일,김경진,박주현 (12명), 박홍률 목포시장 고길호 신안군수와 개혁적 성향의 국민의당 지키기 운동본부 소속 현역의원 및 지방의원, 대표 당원 등 1천 5백여 명이 참석했다.

지지발언을 하고 있는 박지원 의원
지지발언을 하고 있는 박지원 의원

이날 발표한 창당결의대회 선언문을 통해 “ 민생, 평화, 민주, 개ㅔ혁의 시대적 명령을 완수하기 위해 민주평화당 창당의 깃발을 높이 들게 되었으며, 민생. 평화. 민주. 개혁의 시대적 소명이 곧 호남정신이고 호남의 명령리라고” 했다.

이어 “민주평화당은 국민들의 먹고사는 문제를 해결하는 실천적 민생정당이며, 남북화해협력으로 평화. 공존의 한반도를 건설하겠다.”고 했다.

대회사를 하고 있는 조배숙 대표(국회의원)
대회사를 하고 있는 조배숙 대표(국회의원)

또한, “국민의 피땀으로 쟁취한 민주주의를 제도적으로 완성하고, 민주평화당이 앞장서서 촛불혁명의 적폐청산, 국가대개혁 명령을 완수하겠다.”고 했다.

전남도당 창당추진위원장을 맡은 이용주 의원은 자신의 연설 순서가 되자 단상에 나와 관중을 향해 큰절을 올리면서 “제 생일이 6월14일이다”며, "민주평화당에 막차를 탄만큼 다가오는 6월 13일 지방선거를 잘 치르고, 다음 생일날 축하파티 제대로 하겠다“고 강한 의지를 밝혔다.

경과보고와 지지발언을 하고 있는 이용주 의원
경과보고와 지지발언을 하고 있는 이용주 의원

배준현 의원은 45살 부산토박이 부모님 영남 사는데, 20대 초반부터 김대중 정신을 따라왔다. 20년 이상 고생하고 있는 배준현이다. 20대 초반인데 김대중, 김영삼 선택할 때 김영삼 대통령 3당 합당 하는 것을 보고, 김대중 정신을 따라왔다. 고 했다

이어,  배 의원은지난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선거 때 문재인 패권이냐, 박지원개혁이냐 선택할 때 박지원 선택했다. 이번에도 안철수의 야합이냐 민주평화당의 제대로 된 개혁정치냐, 또 민주평화당 선택했습니다.

▲ 지지발언을 하고 있는 배준현 의원
▲ 지지발언을 하고 있는 배준현 의원

이제 우리 하늘에 계신 김대중 대통령께서 배준현 좀 도와주십시오. 그래서 민주평화당이 대한민국 정치사를 이끌어 나갈 수 있도록 힘을 모아주십시오. 대한민국사회에서 호남 움직이면 정권 바뀌고, 정당사 바뀌었다. 호남중심 정당 민주평화당이 수도권 영남에서도 성공할 수 있도록 이 한 몸 바치겠다.“고 했다

민주평화당 창당 추진위원회는 오는 28일 오후 2시 국회에서 창당 발기인대회를 연데 이어 다음달 5~6일 5개 시·도당과 중앙당 창당대회를 가질 예정이다

한편 오늘 목포에서 열린 민주평화당 창당결의대회는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와 유승민 바른정당 대표 간 추진되고 있는 통합을 앞두고 2월 4일 열린 예정인 국민의당 전당대회에서 통합의 부당성을 제기하며 대회무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통합이 완성될시, 민주평화당을 계획대회 창당하며, 만일 두 당간의 통합이 무산될 시는 국민의당 본연으로 돌아갈 예정이다.

[사진으로 함께한 민주평화당 목포창당 발기인대회]

 25일 목포에서 열린 민주평화당 창당 결의대회
 25일 목포에서 열린 민주평화당 창당 결의대회
 지지발언을 하고 있는 천정배 의원
 지지발언을 하고 있는 천정배 의원
 지지발언을 하고 있는 박준영 의원
 지지발언을 하고 있는 박준영 의원
 지지발언을 하고 있는 정인화 의원
 지지발언을 하고 있는 정인화 의원
 지지발언을 하고 있는 윤영일 의원
 지지발언을 하고 있는 윤영일 의원
 당 색상 선정에 환호하고 있는 당원들
 당 색상 선정에 환호하고 있는 당원들
 지지발언을 하고 있는 장병완 의원
 지지발언을 하고 있는 장병완 의원
 좌로부터 ; 이용주, 천정배, 박지원 의원
 좌로부터 ; 이용주, 천정배, 박지원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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