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하고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 위해 다각도로 노력

국민건강보험공단 광주지역본부(본부장 김상채)는 동절기 방학으로 혈액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보건의료계를 위해 19일(금) 지역본부 9층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여하는 사랑의 헌혈행사를 가졌다.

▲ 헌혈을 하고 있는 광주지역본부
▲ 헌혈을 하고 있는 광주지역본부

19일 광주지역본부에 따르면, 공단은 지역사회 내 이해관계자와 더욱 상생 발전하는 새로운 협력관계 모델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사랑 나눔 헌혈행사에는 사전 신청했던 인원보다 당일 신청에 훨씬 많은 공단 직원이 참여해 적십자사 관계자들을 놀라게 했다.

뿐만 아니라 광주지역본부는 더 많은 헌혈을 독려하기 위해 국민건강보험공단 목포지사(서남권), 순천곡성지사(동부권)를 포함한 3곳에서 동시에 헌혈행사를 실시하여 광주․전남 지역의 직원들이 더 쉽게 접근 할 수 있도록 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광주지역본부와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는 2015년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더욱 효과적으로 돌보기 위해 사회공헌 파트너십을 체결했고, 이후에도 꾸준하게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더불어 행복한 공동체 구현에 앞장서고 있다.
 

저작권자 © 빛가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