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광주광역시 경제고용진흥원(원장 신현구)은 광주광역시에서 추진하는 소상공인 업무(프랜차이즈 가맹본부화 지원사업, 시설개선 및 경영컨설팅 지원사업) 및 광주 남구 나들가게 지원사업을 수행하는 등 소상공인 지원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 업무혐약 체결 후 촬영한 기념사진
▲ 업무혐약 체결 후 촬영한 기념사진

9일 광주 경제고용진흥원에 따르면, 이러한 소상공인 지원 업무를 함에 있어 지역 향토마트 등 외부 기관(사)와의 업무협력 필요성을 느낀 광주경제고용진흥원은 광주의 대표적인 향토마트인 ㈜와이마트(영암마트)에 업무 협약 체결을 제안하였고 이에 ㈜와이마트도 호응하는 등 서로 공감대가 형성되었다.

이에 따라 2018. 1. 9(화) 11:00 경제고용진흥원 1층 소회의실에서 광주경제고용진흥원-(주)와이마트 간 광주지역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이 체결되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진흥원 수행사업관련 소상공인 교육 및 프로그램 활성화, 지원사업에 대한 공동 연구 및 의견 수렴 등이며, 협약식에는 광주경제고용진흥원 신현구 원장, ㈜와이마트 김성진 대표 등이 참석하였다.

이번 협약으로 양측은 향후 소상공인 지원사업을 수행함에 있어 교육 및 프로그램 활성화 등 소상공인, 특히 골목상권에 대한 지원 시스템 관련 협력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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