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부군수,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 안전무안 실현, 체류형 관광기반 구축

장영식 전라남도 무안군 제23대 신임 부군수가 3일 취임하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장 부군수는 1981년 공직에 입문한 후 전라남도 기획조정실, 안전행정국, 자치행정국 자치행정과장을 역임한 행정 전문가로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하고, 친화력이 뛰어나다는 평을 얻고 있다.

▲ 장영식 부군수
▲ 장영식 부군수

장 부군수는 취임사를 통해 “잘사는 행복 무안”을 만들기 위해 헌신하고 계시는 여러분을 만나게 되어 대단히 반갑다며 군민을 위하여 열정적으로 일할 것을 주문했다.

군이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 안전무안 실현, 체류형 관광기반 구축, 일자리 창출등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고소득 생명농업 구현과 잘사는 어촌 개발, 고품격 도시조성 및 교통인프라 구축 등 “무안의 미래 경쟁력을 키워나가는 현안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소통하는 문화,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는 직장, 함께 일하고 싶은 행복한 직장을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겠다며” 나를 주장하기에 앞서 자주 토론하고 역지사지하는 자세로 한번 더 살펴보기를 당부했다.

장 부군수는 1981년 무안군에서 처음 공직을 시작으로 전남도청에서 근무하다 30여 년 만에 고향인 무안에서 부군수직을 수행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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