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차운행 및 고압전력으로 부득이 2개월간 야간작업 시행

e편한세상 재건축 및 배산택지개발에 따른 통행량 증가에 따라 협소한 통행로 이용에 따른 주민 및 학생들의 불편사항 해소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익산시에서는 총사업비9억5천만원(특별교부세7억원/8월확보, 시비2억5천만원/결산추경확보)을 확보 정밀진단 및 실시설계용역을 완료후 행정절차를 마무리 하고 2013년 1월 공사업체가 선정되어 모현육교 보도확장 및 보수정비공사가 2월13일부터~4월15일까지 추진될 예정이다.

모현육교 밑으로 3개노선(호남선,전라선,장항선)에 고속철도 및 여객, 화물열차가 수시로 통과하고 있으며 고압(22,900V)선이 지나가는바 안전사고 발생시 큰 피해가 예상되는 구간으로써 철도안전법에 의거 철도시설공단 및 철도공사와 협의결과 야간작업(24:00~04:00)으로 협의가 완료되었으며 2013년 2월6일 단전 월간조정 회의결과 2013년2월18일부터 단전실시후 야간공사를 실시토록 결정되었다.

모현육교는 폭이 협소하고 공사 및 통행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2월 13일부터 차량을 전면 통제하고 길이144m,높이2m의 안전휀스를 설치 3m의 임시보행 통로만 확보 보행자 통행만 가능하도록 추진할 계획으로 차량통제에 따른 주민불편 사항 최소화를 위하여 모현,송학동사무소 및 11개아파트,주변상가에 안내문 및 현수막을 게첨하였으며 공기단축을 위하여 양쪽에서 동시에 작업을 시행할 예정이다

공사완공시 B=2.5m * 144m(양쪽)보도가 확장되어 통행 및 안전에 불편을 겪어왔던 주민 및 학생들의 안전한 통행권 확보에 크게 기여할 것 예상되며 경관난간설치 및 가로등 정비와 병행실시로 주변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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