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과 비 통합문제. 공신력 있는 여론기관 통해 그 결과 수용. 안철수 대표 물러나야

주승용의원은 정치는 정치인이 하고 있지만 실제 내면을 보면 정치는 언론인이 한다. 아침에 눈을 뜨면서 저녁 잠자리에 들 때가지 검색을 한다.“면서” 언론인의 사명감과 막중한 책임론을 상기했다.

주승용의원은 지난 15일 전남곡성에서 열린 사단법인 대한기자협회 광주. 전남협회가 주최한 기자단(회원)워크숍 초청강연에서 이같이 밝히면서 지난 1년 동안 정론직필을 위해 고생한 기자 분들에게 노고에 대한 위로와 격려를 보낸다.“고 했다

주 의원은 현재 통합파와 비 통합간의 갈등을 빚고 있는 국민의당에 대해서는 “바른정당은 그 이전 새누리당에 몸담고 계신 분들이며 그 당시 적폐세력이었기 때문에 호남에서는 바른정당과 통합하는 것을 반대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이에 대해 영남이나 수도권 거점을 마련하기위해 통합을 주장하고 있는 분들도 많이 있어 통합에 대한 양명성이 있으며, 양쪽이 나름대로 다 맞는 이야기지만 서로 다른 생각에 정답이 없으며 통합이든 통합 반대이든 금년 안에 결정을 해야 한다. 금년이 넘으면 내년 지방선거에서 불리한 일만 생기기 마련이다.“고 조기 해결을 촉구했다.

주 의원은 이어 통합에 따른 해결 방안으로 “비호남과 호남에 대해 공신력 있는 여론기관에 의뢰해서 그 결과에 따라야 되며 안철수 대표는 그 시점에 결과에 관계없이 대표직에서 물러나야 한다.”고 했다.

주 의원은 따뜻한 기후와 맑은 공기, 친환경 전남은 아껴두었던 공장으로 100세 시대를 접하면서 실버타운 등 실버산업의메카로 떠오른 생명산업의 중요성을 간직하고 있는 곳으로 이제 SOC 투자를 통해 공급과 속도가 관광 산업을 이끌고 선도한다. 면서 “ 전남은 실버산업과 관광산업이 급부상하고 있다.”고 했다.

한편, 주승용의원은 2018년 6월에 실시하는 전국동시 지방선거에서 전남도지사에 도전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지난 민선6기 전남도지사 선거에 출마, 현 이낙연 국무총리에 석패한바 있다.
 

저작권자 © 빛가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