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문우주과학 체험, 판소리, 먹거리 부스 등

전라남도 보성군청소년수련원은 내년 1월 14일까지 ‘제15회 보성차밭 빛축제’기간에 홍보부스를 운영한다. 

차밭 빛축제장의 주무대인 한국차문화공원에 자리한 청소년수련원은 천문관측시설을 갖추고 올 한해만 3만 4천여명의 학생 및 관광객이 수련활동 및 체험캠프에 참여했다.

차, 소리, 천문, 암벽체험, 진로직업체험, 재난안전체험 등 보성의 역사문화를 알리기 위한 다양한 역사문화탐방 체험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으며, 빛축제 기간에는 야광파라코드 팔찌·소원등 만들기와 천문우주과학 체험부스, 보성소리축제 대통령상을 수상한 나경자, 허숙 명창과 지전춤, 진도 북 등이 펼쳐지는 판소리 공연, 군고구마 커피 등 먹거리 부스 등으로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보성군청소년수련원에서 준비한 프로그램에 참여를 원하거나 문의사항이 있는 개인이나 단체는 보성군청소년수련원(bscamp7114@naver.com)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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