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쉬는 화산과 봄을 알리는 동백꽃

어느덧 2013년 1월의 끝자락에 접어들어  쏫아지는 눈과 휘 몰아치던 맹 추위의 바람,  그 추웠던 겨울도 우리나라 제주도를 넘어 그리 멀지않는 곳에 벌써 봄이 와 있다.

현해탄 건너  일본 남쪽 큐슈의 가고시마에는 붉은 동백꽃과 함께 매 시간마다 사쿠라지마 라는 화산이 거친 숨를 내쉬며 대지가  살아있음을 알려주고 있다.

 자연는 인간들에게 환경에 변화를 보이며 속삭인다.. 우리는 살아있다고... 그 살아 있는 자연의 환경속에 숨쉬고 있는 인간의 초라한 모습,  그러나 때론 강한 의지력,  자연과 함께 어울러 살아가는 생활환경을 조성 보듬고 가야 할 것으로 본다.

 

 

저작권자 © 빛가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