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고을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앞 5.18민주광장에서

하늘에는 영광! 땅에는 평화! 예수님 탄생을 기다리며 불을 밝히는 2017 광주광역시 성탄트리 점화식이 아시아문화전당 앞 5.18민주광장에서 열렸다.

2일 오후 6시부터 시작된 2017 광주광역시 성탄트리 점화식에는 기독교 교단협의회 대표회장인 김성원 목사와 각 교파 목사와 성도, 윤장현 광주시장, 이은방 광주시의회의장, 장휘국 광주시교육감, 박주선 국회 부의장, 천정배 의원, 김성환 동구청장, 임우진 서구청장, 최영호 남구청장, 송광운 북구청장, 민형배 광산구청장 과 시민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오늘 열린 성탄트리점화식에는 문회성 목사(준비위원장)의 개회선언에 이어 축하 찬양, eoghol장인 김성원 목사와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의 성탄메시지 박주선 국회부의장, 이은방 광주시의회 의장, 장휘국 광주시교육감, 김성환 동구청장의 축하메시지 발표가 이어졌다.

윤장현 광주시장은 발표한 성탄메시지를 통해 “정의가 있는 평화, 노력이 신성한 인간의 존엄을 유지 할 수 있는 것은 일자인데 이번 성탄트리에는 평화의 염원이 밝혀지고 일자리의 염원이 함께 밝혀지는 그런 성탄트리가 밝혀지기를 간절히 기도드린다.”고 했다.

이어 윤 시장은 “광주가 광주다울 때 광주가 바퀴어지면 대한민국이 바뀌어 진다는 광주에 건강한 역사와 함께 다가오는 2018년에도 이 땅에 전쟁이 없는 평화, 민생이 안정되기를 간절히 축원 드린다.‘고 했다.

장휘국 광주시교육감은 성탄 축하메시지를 통해 “올 점화되는 성탄트리 불빛이 광주에 구석구석 그늘지고 어두운 곳 쓸쓸하고 외로운 사람들에게 다 비춰져서 예수님의 구원의 역사와 t사랑과 은총이 모두모두 넘치게 받으시기를 바란다.“고 했다

이은방 광주시의회 의장은 성탄 축하 메시지를 통해 “평화 나눔 실천에 대안을 가지고 새로운 광주에 역사를 광주에 공동체를 만들어 나가야 합니다. 2018년 우리광주가 발전하면서 시민이 행복한 그런 광주를 만들어 가는데 시 의회에서도 함께하겠다.‘고 했다.

박주선 국회부의장은 성탄축하 메시지를 통해 “ 올 크리스마스 점등이 하나님의 축복과 이 땅에 평화 광주발전 뿐만 아니라 국회에도 큰 지혜와 축복을 내려서 오늘 중으로 예산안이 통과되기를 축복하면서 점등식에 참석하게 되었다.”고 했다.

[사진으로 함께한 2017 성탄트리 점화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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