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기종 통계청장(사진)이 29일 목포통계사무소(소장 손은락 서기관)를 방문하여 직원들을 격려하고 대화의 시간을 갖는다.

우청장은 이 자리에서 “특히 올해는 우리나라 농․어업의 보루인 목포시와 무안․신안군을 관할하는 목포사무소를 방문하여 통계조사원 여러분이 현장에서 생산한 통계가 새 정부의 각종 새로운 정책수립에 중요한 기초자료가 되므로, 자부심과 책임감을 갖고 정확한 통계조사를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할 계획이다.

이 지역 출신(전남 신안군 자은면)인 우청장은 재정경제부 국장, 대통령비서실 국민경제비서관 등을 거처 2011년 7월부터 통계청장으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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