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기동 전남 구례군수는 29일 산동면을 시작으로 군민들의 현장의 소리를 듣고 군정에 반영하기 위한「읍면순회 군민과의 대화」를 갖는다.

읍면순회 군민과의 대화는 금년도 군정 주요시책을 군민들에게 알리고, 각계각층의 다양한 군민들의 의견수렴을 통하여 군민과 소통하고 군정발전을 함께 모색하기 위하여 마련된 자리다.

일정은 산동면과 광의면이 29일, 용방면과 마산면이 30일, 토지면과 간전면이 31일, 문척면과 구례읍은 내달 1일이다.

군수는 “현장에서 군과 지역의 발전을 위한 군민들의 의견을 청취하여 군정에 반영하고” 또한 “군민들이 건의하는 애로사항은 직접 현장을 점검하여 최대한 많은 건의사항이 해결 될 수 있도록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