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전남지역본부, 기전분야 개선사례 공유를 통한 실무역량 강화

한국농어촌공사 전남지역본부(본부장 윤석군)는 광양시 봉강면 봉강도농교류센터에서 2017기전기술발전세미나를 개최하고 기전분야 주요사업성과와 개선사례를 공유했다고 9일 밝혔다.

전남지역본부에 따르면, 기전기술발전세미나는 각 지사 현장 담당자 등 70여명이 모인 가운데 ▲전남관내 지사별 주요 현안사항 토론 ▲산업안전보건교육 ▲각 지사별 개선사례 공유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참석자들은 안전보건공단에서 특별강사를 초청해 안전과 관리감독자의 역할에 대한 교육을 받으며 철저한 품질관리를 위한 노력을 결의했다.

윤석군본부장은 “이번 세미나가 실무자간에 다양한 의견 교환의 장이 되었다”며 “기전기술분야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수렴으로 실무역량강화를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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