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3일간 일정 광주시청도착, 광주 비엔날레,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광주시청 순

걱정이 컷 던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이 모든 국민들의 관심과 큰 기대 속에 성화가 봉송되고 있는데 평화의 상징 2018평창동계 올림픽 성화가 우리나라 처음으로 평화의 섬 제주를 시작으로 오는 24일 광주시청에 도착할 예정이다.

제주에 도착한 성화는 2일 제주일도2동 고마로에서 풍물패를 앞세운 기마대원이 불꽃을 넘겨받아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의 봉송이 첫 길에 올랐다.

제주 고마로에서 출발한 성화는 3일 제주 서귀포에서 우리 기술로 제작한 해저탐사 로봇 크랩스터가 제주 해녀들과 함께 수중 봉송을 한 후 울산⇒부산⇒경남⇒18일 광양시청⇒19일 여수엑스포광장(해상케이블카 봉송)⇒ 20일 순천만 국가공원⇒ 21일 목포평화광장⇒22일 화순 하니움 문화스포츠센터⇒ 23일 곡성 섬진강 기차마을(기차마을 증기기관차 봉송)⇒ 24일 광주도착(광주비엔날레 ⇒국립아시아문화전당⇒광주시청) 3일간 광주에서 봉송 릴레이가 이어질 예정이다.

전국을 돌려 순회 봉송될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는 2018년 2월 9일 개막까지 101일 동안 전국 1,41.2Km 거리를 달리며 대회 성공을 기원하는 의미가 담긴 2018Km로 주자도 1467명에서 남북한 인구를 상징한 7,500명으로 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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