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뮤지컬 <어린이 캣‘s 2탄 / 10월 28일(토) 오후 4시 교육관 대강당에서

국립광주박물관(관장 송의정)은 문화의 달을 맞아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관람객을 위해 오는 10월 28일(토) 오후 4시 교육관 대강당에서 지상 최고의 고양이 퍼포먼스 “어린이 캣츠 2탄”을 상연한다.

25일 국립광주박물관에 따르면, “어린이 캣츠 2탄”에서는 겨울이 찾아와 굶주림에 지친 고양이 삼총사가 추위와 배고픔을 이겨내기 위해 다양하고 따뜻한 음식을 제공해주는 “인기 고양이 선발대회”의 오디션에 참여하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특히, 어린이들 시각에 맞는 독특한 특수분장, 주옥같은 노래, 화려한 조명과 의상이 만나 특별한 볼거리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개성만점 고양이 삼총사의 흥미진진한 모험 이야기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배려와 화합의 의미를 깨닫게 해주어 관객들에게 무한한 상상과 깊은 감동으로 다가갈 예정이다.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6세 이상부터 입장 가능하며 10월 25일부터 국립광주박물관 누리집을 통해 사전예약제로 진행될 예정이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국립광주박물관 누리집(gwangju.museum.go.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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