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문화재단, 16일 월요콘서트 대금연주단 여울림 초청

광주문화재단은 올해 다섯 번째 월요콘서트로 오는 16일 오후 7시 30분 빛고을아트스페이스 5층 소공연장에서 대금연주단 여울림(대표 채광자) ‘풍향’ 공연을 선보인다.

15일 광주문화재단에 따르면, 이번 공연은 대금독주 ‘청성곡’과 ‘임진강’과 ‘연변아리랑’를 선보이고, 영화음악 서편제 OST ‘천년학’과 영화축제 OST ‘꽃의 동화’ 그리고 민요 ‘내고향 좋을씨구’, ‘진도아리랑’ 등 대중에게 친숙한 곡들로 잔잔한 감동을 선사할 계획이다.

대금연주단 여울림은 지난 2008년 창단해 전통문화를 바탕으로 새로운 문화를 창조하며 대중과의 공감, 소통에 중심을 두고 있는 단체이며.이날 연주는 대금 채광자, 소프라노 김미혜, 아쟁 이정아, 타악 박상호, 해금 김은정, 피리 채영수, 민요 강보경, 대금, 소금, 생황 신선민, 가야금 이화림 씨가 출연한다.

한편,  입장료는 전석 무료(전화예약 필수). 7세 이상 관람가. 공연문의 062-670-7942번

 2017 ‘월요콘서트’ 향후 공연 일정

연번

공연일시

공연명

관람등급

러닝타임

입장권

1

10. 23.(월), 19:30

쥬빌리 앙상블

Concerto dell'Amore

(사랑의 콘서트)

7세 이상

70분

무료

(전화예약 필수)

2

10. 30.(월), 19:30

플루티시모 앙상블

플루트 소리! 낙엽에 휘날리다

5세 이상

60분

일반 10,000원

학생 5,000원

(고등학생 이하)

3

11. 6.(월), 19:30

프로젝트그룹 온비

국악, 온비에 스미다

7세 이상

60분

무료

(전화예약 필수)

4

11. 13.(월), 19:30

윤소희

첼리스트의 뮤직바스켓

6세 이상

60분

일반 20,000원

학생 10,000원

(고등학생 이하)

5

11. 20.(월), 19:30

광주엔시안요델클럽

창립40주년 기념음악회

‘세계 민속 음악 페스티벌’

7세 이상

80분

무료

(전화예약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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