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여름동안 가뭄으로 마음을 조이며 가뭄을 극복하기위하여 땀방울을 많이도 흘렸는데 그래도 황금물결이 일렁이는 들녘을 보니 마음이 뿌듯합니다.

지난 5월초 모내기를 한 후 가뭄으로 가슴을 조이며 길러낸 벼들이 이제 수확을 앞둔 들녘에 황금물결이 일렁이는 들녘을 보며 기쁨의 웃음을 짓는 농민의 얼굴에는 지난 여름동안 흘린 땀방울의 결실을 맺게 되었다.

금년 농사는 가뭄을 이겨낸 결과의 산물로 전국적 풍년작을 이뤘으며, 이제 농민들은 원하는 전량을 정부가 전량 수매해 줄 것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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