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체설계단을 편성 운영해 용역비 2억5천만원 예산절감 효과 기대

전남 나주시는 올해 추진해야 할 주민숙원사업에 대하여 해빙과 동시에 착공하여 상반기 중에 공사를 완료할 계획으로, 오는 7일부터 2월 6일까지 자체설계단을 편성해 운영할 계획이다,

자체설계단은 조사측량 및 실시설계를 완료해서 용역비 2억5천만원의 예산절감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되는데, 사업규모는 총 209건에 38억7천4백만원이다.

주로 마을 안길·진입로·농로 포장, 하수도정비, 용·배수로정비 등 생활환경 개선 및 영농편익 사업으로 지역주민들의 숙원사업을 조속히 해결함은 물론 정부시책에 발맞춰 예산을 조기 집행함으로써 서민경제 활성화 등 안정적인 경제 성장을 지원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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