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철원지방이 영하 21' 이라로 내려간 요즘 같은 맹추위에  이곳 남녘지방에도 찬 기온이 엄습하여 몸과 마음이 냉가슴 되었다.

연말 연시를 앞두고 치솟는 물가(공공요금인상과 시장물가) 이러한 현실이 서민의 생활을 더욱 차거운 생활현상으로 이어진 가운데  이 모닦불 처럼 2013년에는 훈훈한 소식(정치 경제, 외교 등)이불어와 지난 세월은 한파속에 움추렸지만 이제는 살 것만 같구나 하는 환호의 소식이 들어오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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