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민주광장에서 세계평화 기원 퍼포먼스 과 강강술래 체험도

멀리 떨어져 살았으며, 어린나이에 경험하지 못했던 광주의 아픈 역사와 민주주의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이 이제는 슬픔을 잊고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으며, 대한민국도 성숙된 민주국가로 거듭나기를 희망합니다.

2일 제외동포 팀 200여명이 2017 광주프린지페스티벌 “프린지 축제에 참가하기 위하여 광주를 찾은 이들의 소감 과 희망을 전했다.

2일 오후 4시부터 광주 민주화 정신이 깃든 5.18민주광장에서 열린 프린지축제에 참가한 200여명의 재외동포들은 양손에 각각 태극기와 거주하는 국가의 국기를 들고 “세계평화기원 퍼포먼스 (사랑의 하트)를 연출했다,

이어 프린지 페스티벌 주제곡인 오메! 좋은 거 리듬에 맞춰 율동과 함께 흥겨운 시간을 함께했으며, 강강술래 체험하기 주먹밥 먹기 체험 등 광주에서만 체험할 수 있는 주제 체험을 했다. 

[사진으로 함께해요 제외동포와 함께한 프린지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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