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고흥군 금산면 녹진항에서 낚시를 하던 순천거주 이00씨의 차량이 바다에 추락 운전자 이00씨가 사망했다.

녹진항 차량 (포터, 더블캡 흰색) 추락 사고는 8월 31일 23시11분경 익수자 이00( 54년생, 전남 순천거주)씨는 익사로 사망확인되었다.

경찰에 따르면, 이00씨는 지인 2명과 함께 차량 2대를 이용 8월 31일 09시 30분경 순천에서 낚시 차 출발하였으며 고흥군 금산면 금진 항에서 낚시가 잘 되지 않아 자가 차량에서 시동을 건체 휴식 중 같은날 22시 50분경 원인미상으로 해상에 추락한 사고사다.

한편, 인근 낚시 객이 차량이 바다로 추락하는 것을 획인 후 경찰에 신고 했으며, 신고를 접한 고흥경찰서 금산파출소 주옥로 경위와 마을주민 서금석씨가 바다에 뛰어들어 비상 망치를 이용 운전석 유리창을 깨고 23시 30분경 이00씨를 구조,  23시 45분경 대기 중인 고흥소방서 119구급차로  녹동 소재 현대병원(23시 51분 응급실에 도착)으로 이송하였으나 기 사망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한편, 경찰은 자세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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