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후보, “호남의 지지로 전국정당 시킬 것“ 추미애 와 대결 승리자는 자신뿐

지방선거는 앞으로 1년 이상과 이 기회를 놓치면 다시 4년 이상의 준비기간 필요 하는데 지금 국민의당은 지지율이 5%를 넘지 않는다면 2018년 실시하는 전국동시 지방선거에서 어려움을 느끼게 되는 현실에서 저 개인의 생각보다도 당을 먼저 생각하여 책임지는 마음으로 당 대표에 출마하게 되었습니다.

10일 오후 2시 안철수 국민의당 당 대표 후보는 광주를 찾아 시의회 기자실에서 갖은 기자회견을 통해 이같이 밝히면서 “정치의 소비자는 국민이며, 정치가 국민을 무서워해야하고 다당제제가 우리나라 정치를 건강하게 만듭니다.

저는 작지만 강한정당, 즉 국익과 민생을 가장 자리에 둔 것, 또한 승리하는 정당, 즉 호남을 바탕으로 전국을 뼈져 나가라는 숙제를 풀기위해 젊은 정당, 분권정당, 당원정당, 민생정당, 으로 당의 체질을 개선하겠다.“고 했다.

최 당내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는 호남 당을 막기 위해 출마했다는 설에 대해 안 후보는 국민의당은 처음부터 중도지향 정당이었으며 앞으로 극종도 노선에 대해 당 내외에서 심각한 토론을 해서 노선을 정립 하겠다.고 했다.

이어 안 후보는 “내년 지방선거는 당 대표가 얼굴이며 민주당과 경쟁에 있어서 한명이라도 더 많이 당선 될 수 있는가가 중요하며 추미애 대 정동영, 추미애대 천정배, 추미애 대 안철수 중 이길 수 있는가는 당원들이 선택할 것이라”면서“ 탈 호남 설은 당을 분열시키는 책동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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