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전남지역본부(본부장 윤석군)는 26일 강진군 다산수련원에서 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바른 윤리 가치관 정립을 위한 청렴윤리 특강과 남도유배길 답사를 실시했다.

전남지역본부에 따르면, 참석 직원들은 윤리특강으로 청렴과 공정이 최우선이라는 마음가짐을 다지고, 다산기념관 관람과 다산초당 견학을 통해 다산 정약용의 청렴정신을 되새겼다.

윤석군 본부장은 “청렴을 공직자의 가장 중요한 덕목으로 삼은 다산 정약용선생의 정신을 이어받아, 생활 속에서 청렴을 실천하고 부정부패를 경계해 투명하고 신뢰받는 공기업이 될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