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남구의회(의장 강원호)는 지난 11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이하 예결위)구성을 마쳤다.

12일 남구의회에 따르면, 위원장에는 조기주 의원, 간사에는 황경아 의원을 각각 선출하였으며,  예결위원은 기획총무위원회 소속 박희율ㆍ황경아ㆍ임순애 의원과  사회건설위원회 소속 배진하ㆍ조기주ㆍ김점기ㆍ박용화 의원 등 총 7명으로 구성됐다.

조기주 위원장은 "특별위원회 운영에 있어 위원들의 고견을 충실히 반영하여 지역발전과 주민복지 증진에 최우선을 두고 남구 재정이 효율적으로 운영 될 수 있도록 심도 있는 심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