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문화 진흥과 신진 문화인 육성을 위한 문화원 건립에 탄력

김범무 전남   영광문화원 부원장이 제13대 영광문화원장에 취임했다고 밝혔다.

영광문화원 선거관리위원회는 제13대 영광문화원장 선거에 단독 출마한 김범무 부원장에게 당선증을 교부했다.

신임 김범무 영광문화원장은 “제13대 영광문화원장으로 취임해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고, 4년의 임기동안 문화원 신축과 인물사 발간 등 주요 현안 사업들을 군과 협의해 차질 없이 추진할 것이며 군민들의 문화욕구 충족을 위한 문화예술 체험프로그램들도 확보해 나가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한편 신임 김범무 문화원장은 영광경찰서 경찰발전위원회장, 재향군인회 영광군회장, 전남일보사 편집국 부국장, 영광문화원 부원장 등을 역임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큰 기여를 해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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