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광주 사회적경제 주간 기념식이 광주시청 1층 시민홀에서 윤장현 광주시장, 이은방 광주시의회 의장과 임 택 이졍현, 주경님 의원, 장휘국 광주시교육감 , 박태식 농협중앙회 광주지역본부장, 박종희 광주시일자리경제국장,  김원준 (사) 광주사회적경제연합회장 등 관련인사가 참여한가운데 열렸다.

3일 오전 11시 광주시청 시민홀에서 열린 2017 광주 사회적경제 주간 기념식에 참석한 윤장현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사회적 경제는 단순한 대안이 아니라 반드시 우리가 가야할 길이다”며 “오늘 시민숲에서 시작된 연대가 새로운 변화를 맞는 광주의 에너지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이날열린 2017 광주 사회적경제 주간 기념식은  광주가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과 사회서비스 제공을 위한 사회적경제 모델 도시의 기반을 착실히 다져가고 있으며,  광주시에는 2017년 5월 기준 사회적기업 125개, 마을기업 52개, 협동조합 626개 등 총 803개의 사회적경제 조직이 설립돼 있다

광주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적경제 활성화 사업을 통해 사회적경제 기업이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며 인간중심의 사회적 가치를 공유하고 사회적경제 가치를 실현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사진으로 함께한  2017 광주 사회적경제 주간 기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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