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병완 위원장 “생활맞춤형 정책 개발·실천에도 최선”

민주통합당 광주광역시당(위원장 장병완)이 겨울철을 앞두고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과 온정을 나누기 위해 ‘사랑의 연탄나누기’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민주당 광주시당은 18일 오후 4시 광주시 북구 풍향동(서방시장 광주은행 골목) 일원에서 (사)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누기 나눔센터(신수정 광주지부장)와 함께 저소득가정과 기초생활수급대상자 등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을 위한 ‘사랑의 연탄나누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특히 민주당 광주시당은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사랑의 연탄나누기’를 포함한 지속적인 봉사활동과 함께 저소득층과 서민들의 피부에 와 닿는 생활맞춤형 정책개발에도 역점을 두기로 했다.

이날 사랑의 연탄나누기 봉사활동 행사에는 장병완 광주시당위원장을 비롯한 강기정, 김동철, 이용섭, 임내현, 박혜자 국회의원과 조호권 광주시의회의장, 김영남, 김영우 시의원 등과 김동찬 북구의회 의장 및 구의회 의장단, 광주시선거대책위원회 당직자 등 100여명이 참여했다.

이에 앞서 지난 16일 김동철 의원은 민주당 광산 갑 지역위원회 당원 50여명과 함께 광산구 우산동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연탄배달 봉사활동에 나서기도 했다.

장병완 시당위원장은 “소외되고 있는 우리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사랑의 연탄나누기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며 “광주시당은 앞으로도 지역민들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강화하는 것은 물론 생활맞춤형 정책개발과 실천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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