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장현시장 남구가 광주를 먹여 살릴 촉매제 역활 할 것

이제 남구가 새로운 미래로 광주를 먹여 살릴 일들이 될(산단 조성과 로컬푸드점 개장) 것이며, 광주가 함께 살아가는 계기의 발판이 될 것입니다.

21일 오전 광주 남구 진월동에서 열린  남구 로컬푸드 직매장 개장식에서 윤장현 시장은 축사를 통해 이같이 밝히면서 “소비자들과 생산자, 광주, 화순, 나주가 함께하여 오늘 개장한 로컬푸트 직매장을 갖게 된 것은 지역 상인들이 함께 해주t셔서 가능한 일들로 기쁘게 생각한다.”고 했다.

이어 윤 시장은 “ 이제 광주가 기회가 왔으며, 광주의 5월의 역사를 다시 인식시켜주고 광주가 가고자 하는 친환경자동차, 남구가 변화 될 것으로 믿는 에너지벨리 산단이 대촌동에 조성되고 있으며, 송암동에 문화콘텐츠 등 이런 것들이 남구가 광주를 대표하는 촉매제가 될 것이라고 했다.

오늘 개장하게 된 남구 로컬푸드 직매장은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매개로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가 행복한 ‘착한 경제’를 실현하는 것을 모토가 될 것으로 기대가 충만하다.

남구는 로컬푸드 직매장 운영을 통해 착한 경제와 상생, 광주 인근도시와 협력의 가치를 실현하겠다는 의중인데, 이같은 의지는 로컬푸드 직매장에 입점한 상품과 유관기관 현황에서도 드러난다.

1층에는 로컬푸드 판매 코너를 비롯해 사회적경제 생산품과 전남지역 특산물 코너, 신선 식품 및 가공식품 판매 코너, 학교급식 저온 저장고, 소포장실이 자리하고 있으며, 2층에는 마을공동체협력센터와 학교급식지원센터, 광주 마을분쟁해결센터 등이 입주를 준비하고 있다.

로컬푸드를 중심으로 민·관이 협력하는 지역경제 선순환 시스템이 남구 로컬푸드 직매장에 구축된 것이며, 취급 상품 445종·철저한 품질 검사= 남구 로컬푸드 직매장을 통해 판매되는 상품은 대촌과 화순, 나주지역 생산자가 출하하는 농산물 245종을 비롯해 가공품 등 200종 가량이며, 약 445종의 상품이 판매되는데, 이들 상품은 철저한 품질 검사를 거쳐 소비자 식탁에 오르게 된다.

한편, 오늘 로컬푸드개장식에는 윤장현 광주시장과 박춘수 광주시의회 부의장,  유정심 광주시의원, 강원호 남구의회 의장과 의원, 이기춘 나주시 부시장,  안명수 광주 축산농협조합장과  관계자. 생산자측과 소바자층인 남구민들이 함께했다.

[사진으로 함께한  로컬푸드 직매장 개장 개장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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