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오후8시 “워터 스크린, 춤추는 분수 쇼”

육지인들이 동경하는 낭만의 섬 제주, 그곳에서 여행자들이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장소로 재래시장만큼 좋은 곳이 없다.

연일 더워지는 날씨에 찾은 제주에서 오래된 제주 5일시장과 제주 동문시장이 있는데 동문시장에는 먹거리며 볼거리 들 삶의 정취가 물씬 물씬 풍기는 사람 사는 맛이 풍기는 삶의 현장이다.

동문재래시장을 두루두루 살핀 후 해가 서산 넘어 지는 오후8시부터 동문재래시장 곁에 있는 동문다리에서 “워터 스크린, 춤추는 분수 쇼”가 더위를 가시게 하며 또 다른 여행의 진미를 안겨준다.

이곳 동문재래시장은 처음에[는 동문로터리 일대 남수각 하천이 흐르는 하류 주변이었으며, 이곳에서 매일 물건을 사고파는 장이 서다 상설시장으로 발전한 것이 동문시장이다.

[사진으로 함께 본 워터 스크린 분수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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