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고흥군의회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권영길)는 AI차단 방역현장근무지 동강면 초소와 분청문화박물관, 팔영산 편백치유의 숲, 점암 회계~곡강 간 도로확포장 사업지 등 주요 사업장 현장방문을 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군 의회에 따르면 지난 6월 16일 산건위 소속 의원 5명은 AI 차단을 위해 불철주야 근무하고 있는 동강면 소재 근무 현장을 방문해 근무자의 노고를 치하하고, 점암 회계~곡강간 도로확포장현장을 방문 공사현황을 청취한 후 공사관계자에게 견실 시공과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했다.

또한, 군 관광 활성화의 중추적 역할을 하게 될 전국 최대 규모의 편백 숲을 보유한 팔영산 국립공원(1,790㏊) 내 치유의 숲 조성 공사현장과 고흥의 역사를 알 수 있는 분청문화박물관, 조종현, 조정래, 김초혜 선생의 가족문학관 건립현장 등을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고흥의 역사와 문화의 대명사로서 국민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중요한 사업인 만큼 내실있게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고흥군 의회는 앞으로도 관내 주요 사업장을 수시로 방문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군민들의 관심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 적극 협조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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