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청년운동전개 , 혁신을 통한 강한 JC 만들것

한국JC 제125차 임시총회에서 ‘혁신으로 다시 서는 강한 JC’를 슬로건으로 내건 이재평(진도 JC 소속) 現 전남지구JC 지구회장이 2013년도 5만여명의 전국회원이 활동하는 한국JC 중앙 부회장에 당선됐다.

한달여 동안 전국을 순회하는 선거캠프에 참여하여 전국의 회원들과의 소통의 자리를 한 후 지난 11월 4일 경주 콩코드호텔에서 개최된 한국JC 제125차 임시총회 제1호 의안 ‘2013년도 한국JC 선거직 임원 선출의 건’에서 이재평 중앙 부회장 당선자은 전국 351개 지방JC 수석대표들과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된 투표에서 2,040표, 89%의 높은 득표율로 당선의 영광을 안았다.

이재평 중앙 부회장 당선자는 당선 인사말에서 “대한민국 대표 청년단체인 한국JC 정체성 확립과 시대에 부합되는 새로운 청년운동을 전국에 전파하여 청년의 혁신을 통한 강한 JC를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신임 이재평 중앙 부회장 당선자는 전남 진도군 출신으로 목포과학대학교를 나와 진흥원 대표이사를 맡고 있으며, 2010년 진도 JC 회장, 2011년 전남지구 JC 상임부회장과 현재 2012년 전남지구JC 지구회장을 역임하고 있다.

이재평 중앙 부회장의 임기는 내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이며, 부인 조혜윤 여사와의 사이에 1남 1녀.

한편 이번 총회에는 조종성 33대 중앙회장을 비롯해 강신성 46대 중앙회장, 최용준 49대 중앙회장, 최범진 54대 중앙회장, 이용대 57대 중앙회장, 주지홍 58대 중앙회장, 문석균 59대 중앙회장, 이영훈 직전중앙회장 외 역대 임원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당선된 후보자들을 격려하고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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