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장현 광주시장,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 존경 과 자랑스러워

허름한 집을 이렇게 깨끗하고 산뜻하게 수리해 주시는데 건강해서 오래 살았으면 좋겠는데 걱정이 되며 너무 행복하고 감사합니다.

광주광역시 자원봉사센터와 대한전문건설협회 광주광역시회, 광주재능기부센터 등 회원 40여명이 보훈 달 6월을 맞이하여 6.25참전유공자(북구 금재로 거주 이행돈 88세)의집을 찾아 보수(수리)하여준 것에 대해 이행돈 유공자의 감사 인사말이다.

5일 오전 10시부터 시작된 대한전문건설협회 광주광역시회와, 광주재능기부센터, 광주광역시 자원봉사센터 회원 40여명과 함께 윤장현 광주시장은 집수리 봉사활동을 함께했다.

윤장현 광주시장은 주위에 어려운 이웃이 있을 수 있는데 이 어려운 이웃을 도와주신 여러분들이 존경스럽고 자랑스럽다며 위로와 격려의 말을 전했다.

한편, 행복한 목수 주택 리모델링 사업’은 윤장현 시장의 민선6기 공약사업으로, 자재비 등은 시비로 지원하고 ‘행복한 목수 봉사단’의 재능기부로 독거노인, 장애인, 한부모 가정 등 사회취약계층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간 취약계층 주택 126곳의 주거환경을 개선한데 이어 올해도 40가구를 목표로 주거환경개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오늘 실시된 사회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2017 행복한 목수 사랑의 집수리 봉사는 보훈의 달 6월을 맞이하여 광주지방보훈청이 추천하였으며, 대한전문건설협회 광주광역시회 와 함께 도매와 창호(문틀), 페인트 칠 등에 소요되는 자재비를 부담 무료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사진으로 함께한 2017 행복한 목수 집수리 봉사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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